• 2024. 4. 3.

    by. 4j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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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윤 학폭 2차 제보 vs 송하윤 측 부인_JTBC '사건반장', 2차 추가제보, 학폭부인

     

     

     

     

    송하윤 학폭의혹_2024년 4월 1일 '사건반장'

    송하윤의 학폭의혹은 처음으로 2024년 4월 1일 JTBC '사건반장'에서 터집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여배우 S의 학폭 의혹을 다루었습니다.

     

    '사건반장'에서 사용한 사진과 영상에는 얼굴에 블러처리가 되어있었지만  과거 송하윤이 나왔던 것들이었기에 이 여배우 S가 송하윤이라는 것은 어렵지 않게 밝혀졌습니다.

    학폭 의혹 '악역 연기'로 흥한 여배우 S 씨는 누구?_ JTBC '사건반장', 내 남편과 결혼해 줘, 송하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되었던 tvN의 '내 남편과 결혼해 줘'로 인기 급상승하면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송하윤이었습니다.

    송하윤은 드리마 종영 소감 때,

     " 이 드라마로 꿈을 이루게 됐다, 앞으로 열심히 연기하겠다"

    라고 말하며 감격하기도 했는데, 이번 학폭 의혹으로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송하윤과 소속사는 학폭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학폭 제보자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도 말합니다.

     

     

     

     

     

    송하윤 학폭의혹_ '사건반장' 학폭의혹의 쟁점

    [제보자의 주장]

    2004년 8월 송하윤(S)에게 일방적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합니다. 송하윤은 반포고등학교 당시 3학년에 재학 중이었고, 제보자는 2학년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고 S 씨는 고등학교 3학년으로 선후배 사이로 알던 사이다. 갑자기 점심시간에 불러서 한 아파트 놀이터로 갔더니 S 씨가 다른 학교 여학생과 같이 앉아있더라. 가자마자 S 씨가 날 때리기 시작했다. 어떤 이유에서 맞았는지는 지금까지도 모른다. 한 시간 반 동안 따귀를 맞은 것만 기억한다"

    "당시 S씨는 나보다 1학년 높았고, 남자 친구도 일진이었기 때문에 저항 한 번 못 하고 맞기만 했다"

    이후 제보자는 

    제보자에 따르면 송하윤은 이후 다른 집단 폭행 건에 연루돼 처분받고 서울 강남구의 다른 고등학교로 강제 전학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송하윤 측의 입장]

     송하윤과 소속사 측은 학폭 의혹을 부정하며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다'라고 말하면서 부인합니다.

    “보도된 학폭 주장과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당사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 받은 후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했다”며 “이후 메신저를 통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만남을 요청했으나 제보자 측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고, 이에 통화를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송하윤 학폭의혹 전면부인, 그러나 강제전학, 동창들 댓글들.. 과거 사진

     

    학폭의혹은 부인했지만, 학폭에 연루되어 전학을 간 것은 맞다고 인정했습니다.실제 송하윤은 반포고등학교에서 압구정고등학교로 전학 경력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측은

    • 학교 폭력에 직접 가담한 것은 아님
    • 학교 일진들이 송하윤의 짝꿍을 괴롭히는 과정에서 송하윤이 의도치 않게 휘말리게 됐음
    • 강제전학이 아닌 자발적 전학이라고도 주장함

    이와 같이 학폭의혹 제보자와 일면식도 없다는 송하윤 측 부인에 제보자는.

    "내가 누군지 모를 수 없고, 앞뒤가 안 맞는다"며 "이거(학폭 논란) 터지면 다른 것도 다 터질 텐데, 내 친구들도 그런 일이 있었던 걸 다 알고 본인(송하윤)만 모른다. 터질 게 터진 거다. 사람들이 다 참은 거다"

    송하윤과 제보자의 진실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송하윤 학폭의혹_4월 2일 추가 학폭 폭로

    송하윤 소속사측의 이러한 학폭 부인 입장에도 의혹은 가라앉지 않고 오히려 2차 추가 폭로가 나옵니다.

     

    4월 2일 JTBC '사건반장'과의 인터뷰가 공개됩니다.

    이 인터뷰에서

    2일 송하윤의 학폭 제보자(남성)는

    "송하윤이 집단폭행으로 인한 강제 전학을 갔다"

    "(당시) 3명이 1명을 때렸다. 가해자들과 얘기했는데, 모든 게 송하윤의 이간질이었다"

     

    이때 폭행당한 여학생은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고, 가해자 3명은  학폭 8호 처분을 받고 모두 전학을 갔다는 것입니다.

    JTBC '사건반장'에서는 당시 피해자의 대화 녹음도 공개했습니다.

    JTBC '사건반장': " 송하윤이 포함된 가해자들의 피해자가 맞죠?"

    피해자: "네"

    JTBC '사건반장': " 가해자 3명은 강제전학받았죠 "

    피해자: "맞아요"

     

    송하윤에 대한 추가폭로가 나와 송하윤측과이의 진실공방은 더욱 논란 속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배우 송하윤은 누구?_ 학폭의혹, JTBC '사건반장', 신들린 악역 연기, 여배우 S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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