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_어릴때 싹부터 달랐다! 세계랭킹 1위의 위엄!

안세영! 여자 배드민턴 단식 세계랭킹 1위의 위엄_한국 배드민턴 신화

 

 

 

 

 

안세영 선수는 언제부터 이렇게 잘했나?_ 싹부터 달랐다!

안세영 선수는 2002년 2월 생으로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풍암초등학교, 광주체육중학교, 그리고 광주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합니다.

 

그녀의 배드민턴 기량은 어릴 때부터 남달랐습니다.

 

배드민턴을 좋아해서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풍암초등학교 1학년 시절에 처음으로 배드민턴을 접하게 됩니다. 

이미 초.중학교 시절부터 안세영은 전국에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하여 그녀를 대적할 적수가 없었습니다.

이른바 ' 미래가 촉망받는 유망주'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신화의 시작_만 15세 나이에 시작

안세영의 여자 배드민턴 신화의 역사는 본격적으로 만 15세에 시작됩니다.

 

안세영은 만 15세에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게 됩니다. 당시 선발전 참가 선수 중 최연소, 즉 가장 나이가 어린 선수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선발전에 참가한 현역 실업팀에서 뛰고 있거나 이미 랭킹 상위권에 있는 선배들 모두를 이기고 전승으로 선발전에서 여자 단식 1위로 통과하게 됩니다.  단지 만 15세의 소녀, 중학교 3학년인 어린 선수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00% 완승으로 선배들을 다 이기고 1위로 등극한 것은 한 번도 전에 없던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안세영은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신화를 만들어 가게 됩니다.

 

 

 

 

 

 

 

 

 

안세영, 세계대회에서 벽을 느끼고 발전의 모색 길을 찾다.

중3때 선발전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인 안세영은 배드민턴협회의 많은 관심과 케어를 받으며 국가대표 주전 선수가 되고,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을 시작으로 국제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때 참가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는 여자 단신 8강에서 탈락하게 되죠.

이때 안세영은 국내에서는 적수가 없었으나, 국제대회에서 벽을 느끼게 되고, 어떻게 발전해야 할지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게 됩니다. 

 

 

 

 

 

 

 

안세영 신화를 계속 써 내려가다

그렇게 고민하고 발전하면서, 안세영은 신화를 하나씩 써 나가게 됩니다.

• 국제배드민턴협회(BWF)에서 전년도의 활약을 인정받아 신인상을 수상
• 2019 광주코리아마스터즈국제배드민턴선수대회 여자단식 결승전 금메달
• 주니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 프랑스 오픈 최연소 우승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대학은 진학하지 않았습니다. 삼성생명 배드민턴단에 들어가게 됩니다.

• 다이하츠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우승
• 심인베스트 인도네시아 오픈 우승
• HSBC BWF 월드 투어 파이널 우승

 

 

 

 

 

 

 

안세영,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세계 1위 천위페이에게 발목 잡히다

안세영은 계속 발전해나갔지만, 2020년 도쿄올림픽은 부상도 있었고, 당시 세계 최고인 랭킹 1위의 천위페이에게 8강에서 패하게 됩니다. 

 

안세영, 계속 발전해 가다

안세영선수는 2022년에는 많은 국제대회에 출전하여 계속 발전해 나가게 됩니다.

• 요넥스 독일오픈 준우승 
• 요넥스 전영오픈 준우승
• 코리아오픈 우승
• 요넥스 코리아 마스터즈 준결승
• 2022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준결승
• 2022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준결승
• 다이하츠 요넥스 일본 오픈 준결승

 

 

 

 

 

안세영, 드디어 세계랭킹 1위 등극

이렇게 발전하던 안세영은2023년 드디어 그동안 많은 설욕을 맛보았던 천위페이를 꺾고, 배드민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 우승은 무려 27년만에 다시 이루어진 쾌거였습니다. 방수현 선수 전영대회에 27년 전

코리아오픈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2022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합니다.

이어 일본오픈 우승으로 세계 랭킹 포인트 10만 3914점을 쌓아 세계랭킹 1위에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2023년 8월 27일에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배드민턴 역사상 첫 단식 우승합니다.

 

 

 

 

 

 

안세영,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저력 발산

안세영은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그녀의 저력을 맘껏 발산하고 있습니다.

이미 세계랭킹 1위의 위엄을 보여주며 금메달을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단체전은 이미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제 단식을 향해 나갈 차례입니다.

 

 

 

 

 

 

 

안세영 선수의 한국 배드민턴 신화를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세영 선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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