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2. 26.

    by. 4j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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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주현 논란_ 한국일보 차남 제프장과 열애, 옥장판, 인맥 캐스팅, 성형

     

     

     

     

     

    옥주현 논란_ 한국일보 차남 제프장과 열애

    옥주현은 1980년 생입니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아직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그룹 핑클 멤버 중 유일하게 미혼입니다.

    옥주현은 누구?_ 핑클의 메인보컬, 뮤지컬, 옥장판, 성형 

     

    옥주현은 JTBC 캠핑클럽에서 비혼을 애기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 나 결혼 안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하죠.

    비혼을 이야기했다고 해서 열애를 안 한 것은 아닙니다.

     

    옥주현은 미주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의 차남으로 알려진 제프 장과 열애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제프장은 미주 한국일보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06년 4월 친목모임에서 만나 열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옥주현은 2006년 라디오를 통해 제프장과의 열애 사실을 알립니다. 제프장은 운동이나 공연을 좋아하는 등 옥주현과 취미가 같고, 호남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08년에는 제프장과 옥주현의 결혼설도 떠돕니다. 그러나 옥주현 측은 이를 부인합니다.

     

    열애 사실을 밝힌 후 6년 후인 2012년 6월 4일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엘리자벳으로 옥주현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말할 때 제프강을 언급합니다.

    옥주현 남자친구 언급 "사랑하는 오랜 친구 제프"에 "당당하네", "반지…"

     

    " 상을 받으면 안 울어야지 했는데 눈물이 난다.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좋은 인연을 맺게 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비엔나에 다녀오면서 두꺼운 원서를 사 왔다. 혼자 읽지도 못하는데 그걸 도와준 사랑하는 오래된 친구와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제프 씨"

     

    이후 다시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결혼설도 결별설도 없는 상태입니다.

    이제 더 이상 옥주현도 제프장에 대한 언급이 없어 현재 어떠한 상태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옥주현 논란_ 성형 

    옥주현은 그간 성형에 대해 숨기지 않고 밝혀왔습니다.

    외모로 뽑혔던 핑클의 다른 멤버들에 비해 옥주현의 외모는 많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옥주현 성형_얼굴 변천사, 많이 변했다..

     

    데뷔 때부터 쌍꺼풀 수술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옥주현의 미모는 성형과 그리고 체중 감량을 통해 계속 진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너무 계속 진화한다는 것이죠.

    2023년 11월 '꼬꼬무'에 출연했을 때와 12월 '금쪽이'의 방송에서는 얼굴이 많이 변해 성형 논란이 일어납니다.

     

     

     

     

     

    옥주현 논란_ 뮤지컬 옥장판, 인맥 캐스팅 논란

    2022년 8월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을 앞두고 이른바 '옥장판' 논란이 터집니다.

    이는 옥주현이 엘리자벳 10주년 기념공연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논란인데요,

     

    10주년 엘리자벳 공연을 앞두고, 많은 뮤지컬 팬들은 그간 '엘리자벳'역을 맡아 노래와 연기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흥행을 이끌었던 배우들을 즉, 옥주현, 김선영, 김소현, 조정은, 신영숙 등을 다시 만나길 기대하면서 이 중 누가 무대에 오를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특히, 김소현 같은 경우, 이 공연에 호의적이었고, 대본을 들고 다니는 모습까지 노출이 되어 팬들은 당연히 김소현의 출연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캐스팅 뚜껑을 열어보자  엘리자벳 역할을 포함하여 모든 배역에 공연 '엘리자벳'에 처음 참여하는 배우들이었습니다. 엘리자벳의 이지혜와 황제역의 길병민을 두고 옥주현의 친분관계에 의한 캐스팅 개입 의혹이 제기되게 됩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자신의 SNS에 "아사리 판은 옛말이다. 이젠 옥장판이다."라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캐스팅 개입 의혹에 대해 공론화가 시작합니다.

    김호영의 이런 발언에 옥주현은  "수백 억의 돈이 드는 프로젝트를 총괄할 권한은 오직 제작사에만 있다 "라고 말하며 강하게 반발하죠. 그러면서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합니다.

     

    하지만 이런 옥주현의 행동에 뮤지컬의 선배들인 최정원, 남경주, 박칼린 세 명이 현 사태를 통탄하는 성명문을 냈고, 배우 등 관계자들이 이 성명문을 SNS에 공유합니다.

     

     

     

     

    이에 옥주현은 SNS에 김호영을 고소한 부분을 사과하고, 자신은 엘리자벳의 캐스팅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다시 밝히며 사건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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