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자림은 누구?_상도덕 논란의 유튜버, 탕후루 가게,

진자림은 누구?_상도덕 논란의 유튜버, 탕후루 가게, 

진자림은 누구?_ 가정, 학력, 그리고 유튜버

 

진자림은 2001년 7월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습니다.

진자림은 예명입니다. 본명이 흔한 것이 콤플렉스여서 흔하지 않은 이름으로 예명 '잔자림'을 지었다고 합니다.

 

67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이자 트위치 스트리머입니다. 

키 153cm의 작은 키로 귀여운 외모로 고 3에 시작한  유튜브 방송은 빠르게 성장하게 됩니다.

이후 샌드박스에 의해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계약을 맺게 됩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3살 어린 여동생이 있습니다.

 

화성반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광고제작과를 전공했습니다.

 

유튜버로 첫 방송일은 고등학교 3학년 때  2019년 2월 10일이었습니다.

음원 발매 경험이 있어 음악인으로도 등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진자림은 누구?_ 트위치, 팬덤

진자림은 트위치 방송을 하는데, 주 5회 방송으로 요일은 정해놓지 않고 랜덤으로 합니다. 시간은 주로 오후 9시 정도입니다. 

진자림이 주로 다루는 커넨츠는 채팅으로 썰 풀기, 수다방송 등입니다.

댄스, 먹방, 언박싱이나 게임 컨텐츠도 가끔씩 다루고 있습니다.

 

진자람은 귀여운 외모로 중고등학생 위주의 팬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트수들을 '장조림'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팬덤은 남학생, 중고등학생이 압도적으로 많고, 군인시청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진자림은 누구?_ '상도덕 논란' 탕후루 가게

16일  진자림이 오픈할 탕후루 가게의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굽니다.

문제는 진자림이 오픈할 탕후루 가게 옆에 바로 프랜차이즈 탕후루 가게인 '왕가탕후루'가 이미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같은 탕후루 가게를 팬텀까지 보유한 67만 명 유튜버가 바로 옆에 개업하자 이른바 '상도덕' 논란이 일게 됩니다.

해당 지역의 네티즌은 다음과 같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왕가탕후루 사장님이 안 그래도 최근 매출이 많이 줄어 힘들어하셨는데, 같은 건물 바로 옆에 그것도 유튜버가 탕후루 가게를 연다고 해 충격을 받으셨다”

 “처음에는 디저트 카페라면서 인사를 하고 갔다더라. 인근 부동산도 디저트 카페인 줄 알고 계약한 것인데, 할 수 있는 게 없어 속상하다고 울면서 얘기했다”

67만 유튜버, 진자림 상도덕 상실 논란

 

또 지난 13일 진자림이 남긴 개업관련 영상 속 발언도 네티즌들은 문제를 삼고 있습니다.

“탕후루 유행이 다 지나긴 했지만 그래도 탕후루를 너무 좋아해서 안 해보면 후회할 것 같았다”

“한 김에 끝까지 해보기로 했다. 걱정되긴 하지만 그래도 망하는 것도 경험”

이와 같은 진자림의 발언은 생업으로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진자림은 유튜버, 인플루언서, 방송인을 초대해 자신의 탕후루 가게를 홍보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유명인을 '일일알바'로 고용할 계획도 전했습니다. 이 유명인 중에는 하하와 김대희도 있습니다.

이런 탕후루 가게를 일반 탕후루 가게를 어떻게 경쟁할 수 있겠냐는 것이 대중의 비난을 받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