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3. 27.

    by. 4j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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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이유, 유서, 전 남편 김영걸 폭로 총 정리

    티아라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_ 그 이유?

     

    2024년 3월 27일 새벽 티아라 출신의 아름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게 됩니다.

    아름은 유서같은 메시지를 남긴 후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김영걸은 누구?_ 티아라 아름 남편, 이혼소송, 사업가, '결혼과 이혼사이' 출연

     

    한 언론매체는 아름의 이와 같은 극단적 선택의 이유로,

    • 전 남편 김영걸과의 이혼 소송
    • 휴대전화 해킹으로 인한 금전 갈취

    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티아라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_전 남편에 대한 폭로 총 정리

    2019년 두 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아름은 현재 이혼 소송 중 입니다. 

    아름과 남편 김영걸은 이혼 위기를 맞아 2022년 5월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하여 두 사람의 갈등을 보여주고, 방송 끝에 그래도 다시 잘 살아보기로 했다면 끝을 맺습니다.

    그리고 이후 둘째 아들을 임신하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게 됩니다.

    티아라 출신 아름의 남자들_전 남편 김영걸과 재혼 상대 서동훈

    그러나 이후에도 아름과 김영걸은 갈등을 극복하지 못했는지 아름 2023년 자신의 SNS에 이혼 소송 중임을 알리고 새로운 사랑인 서동훈도 소개합니다. 

    그리고 이후 전 남편 김영걸에 대한 아름의 폭로는 이어집니다. 

    1_2023년 12월_ 전 남편과 이혼 소송 중

    “마지막까지 무례한 단어를 입에 올리며 농간해 왔지만, 제가 떳떳하면 그만이라 생각한다. 지속되는 고통에 협의까지 제안한 상태이지만 그마저 미루는 상태”

    "이혼을 안 해주고 있고 이미 몇 년 전부터 이혼이었지만 법적으로만 도장을 못 찍었을 뿐이다. 긴말은 필요 없을 거 같다"

     "사랑하는 사람을 알기 전부터 너무나도 많은 고통 속에 살아왔다"

    "보여줄 증거도 많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아빠였기에 하지 않겠다. 마지막까지 무례한 단어를 입에 올리며 농간해 왔지만, 제가 떳떳하면 그만이다. 지속되는 고통에 협의까지 제안한 상태이지만, 그마저 미루는 상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겠다"

    2_2024년 3월 2일_전 남편 아동 학대 폭로

    "면접 교섭 때 아이를 만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아이들이 처음에 올 때 이마에 멍이 들어 있었다. 면접 교섭 오는 날, 첫째가 하는 말로는 아빠가 동생을 침대에 던져서 떨어져서 울고 불고 난리가 났다고 한다. 자기도 아빠가 엄청 세게 머리를 밀어서 날아갔고, 문 밖으로 쫓아냈다고 한다. 애들에게 거의 스트레스 푸는 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첫째가 먼저 내게 와서 말해주는데, 그냥 하는 말인 줄 알았다. 하지만 아이가 크다보니 언어 구사력이 좋아져서 그때 상황과 감정 표현을 생생하게 하더라. 거짓말을 한 것도 없이 당한 것에 너무 충격을 받았는지 몇 번을 반복해서 이야기를 했다. 아빠를 아빠라고 하지 않고 ‘나쁜 아저씨’라고 하고, 그 집에서는 그렇게 당해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한다. 말로 타일러도 잘 듣는 아이들인데, 아무것도 안 해주면서 방치, 방관으로 일관했다”

     “너무 충격을 받은 건 수영장에서 그랬다고 하는데, 집에서도 그랬다는 걸 보면 수영장에서만 한 건 아닌 것 같다. 아이들 얼굴에다 소변을 뿌렸다고 한다. 둘째는 뭘 모르니까 막 웃고, 첫째는 싫다고 기분 나쁘다고 했는데 이후 첫째에게는 대변을 보기도 했다고 한다”며 “너무 싫었다고 그러는데 듣는 내내 물어보기도 마음 아프지만 계속 물어볼 수밖에 없어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훈육 차원이 아닌 일이라 마음이 찢어졌다”

    3_2024년 3월 25일_전 남편 폭행. 폭언 폭로

    "사진은 제가 아이 앞에서 무자비하게 그 사람에게 맞았던 날 친정으로 도망친 뒤에 바로 찍은 사진이고, 평범한 원피스를 다 찢은 상태입니다"

     "지인분들 그리고 팬분들께 요즘 너무 걱정 가득한 일들만 전하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지만 저는더는 억울하게 있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고, 반드시 이겨내서 더욱 단단하게 아이들을 지키며 살아갈 것입니다"

    "제가 너무 황망한 마음에 두서가 조금 없고 말이 이어지지 않아도 그저 이러한 사연이 있었구나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름의 주장

    △결혼 후 생활비 2~3번 정도 주고는 아름이 쓸 카드 한도를 10만 원으로 맞췄으며

    △멍이 들 정도로 때리고 발바닥을 주먹으로 때리는가 하면

    △싸울 때 휴대전화를 뺏고 감금하다시피 했으며

    △첫째와 생이별시켰고

    △본인과 만나기 전부터 도박을 했고 업소를 다녔는데 둘째를 가졌을 때도 업소 출입이 이어졌으며

    △시어머니 앞에서도 '정신병자 같은 X아' 등의 폭언을 함.

    이런일들을 폭로한 후 3월 27일 새벽 아름은 극단적 시도를 하게 됩니다.

     

     

     

    티아라 아름 이혼과 재혼 동시에, 이혼 소송 끝나는 대로 재혼

     

    제 2의 전청조..?_티아라 아름의 재혼상대, 서동훈, 범죄자, 사기꾼?

     

    티아라 아름 재혼상대, 서동훈 작가의 극단적 선택 시도... '제2의 전청조' 글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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